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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 본문

  • ‘밤낮’의 옛말.

뜻/문법

사전 종류
(1)

‘밤낮’의 옛말. (옛말)

  • 日月을 기드리디 아니야 녜 가 蓮華ㅣ 프며 어우루므로 낫바 分 젼로 일후미 時分이라.  능엄 8:137 

    일월을 기다리지 아니하여 늘 밝아서 연화가 피며 어울림으로 낮밤을 나누는 까닭으로 이름이 시분이다. (不須日月而常明 以蓮華開合 分晝夜故 名時分)

  • 드듸여 친히 스스로 븓들어 낫밤을 조으디 아니며.  소언 6:67 

    드디어 친히 스스로 붙들어 낮밤을 졸지 아니하며. (遂親自扶持 晝夜不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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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문

16건
  • 아비의 상사에 시묘하므로 밤낮으로 울기를 심히 슬피 하니 아븨 상의 시묘 의 울기 심히 슬피 니. (→낫밤)
  • 드디어 친히 스스로 붙들어 낮밤을 졸지 아니하며. (遂親自扶持 晝夜不眠) 드듸여 친히 스스로 븓들어 을 조으디 아니며. (→낫밤)
  • 주검을 구하여 부곡에 영장하고 낮밤을 무덤 앞에서 울며 구르고 한데서 살더니. (求屍葬于釜谷, 日夜哭踴, 墳前露居.) 주검을 구야 부곡의 영장고 을 무덤 알픠 울며 발 구로고 한셔 사더니. (→한)
  • "영녕사에 와서 황제 성지로 법석을 시작하여 설법할 것이다.", "며칠을 설법하겠던가?", "낮 사흘 사흘을 할 것이다." (迴來到這永寧寺裏 皇帝聖旨裏開場說法裏 說幾箇日頭 說三日三宿.) 永寧寺애 와 뎻 지로 법셕 시작야 셜웝리러라 며츠를 셜웝리러뇨 사 사  거시라. (→셜웝다)
  • 낮 사흘 사흘을 할 것이다. 오늘부터 모레까지 하고 파할 것이다. (說三日三宿 從今日起 後日罷散.) 사 사  거시라 오브터 모뢰 고 파리라. (→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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